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예산 서명… 공공안전 강화
05/04/23
한달여간의 진통 끝에 합의한 뉴욕주의 다음 회계연도 예산안에 대한 주지사의 서명행사가 열렸습니다.
한인 비영리단체 대표들도 자리를 함께하고 대폭 늘어난 예산이 한인사회 지원 확대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오늘 오전 뉴욕 맨해튼 인우드에서 2023~2024 회계연도 공공 안전 부분에 투입될 예산을 공개하고 이에 서명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이번 예산안에서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 예산안 합의가 지연된 이유를 설명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공 안전을 위한 예산 7억 7천 2백만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와 함께 총기 규제를 위한 공동 전선을 펼치고 있는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결정이라며 이번 예산안을 환영했습니다
공공 안전 예산 중 3억 4천 7백만 달러가 뉴욕주 총기 폭력 방지와 이를 위한 경찰 인력 확대에 투입되고, 총기 범죄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예산이 7천만 달러, 법원 시스템과 검찰청 개선을 위한 예산 2억 7천만 달러가 책정됐습니다.
이 밖에 펜타닐 단속 또한 강화될 예정입니다.
KCS, 뉴욕가정상담소 등 한인비영리단체들은 이번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한인 사회에도 더 많은 지원이 예고됐다며 많은 한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이번 예산안 통과로 뉴욕시 차터 스쿨 확대나 mta 예산 구제책 등 호컬 주지사의 행정 운영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