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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국 입국자 코로나19 백신 의무접종 11일 종료"

05/03/23



코로나19사태에 따라 내려진 공중보건비상사태가 오는 5월 11일부로 종료됩니다.

이날 부터는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도 해제됩니다. 

공중보건비상사태가 종료되는 5월 11일부로 미국에 입국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 의무도 해제됩니다. 

백악관은 어제 발표한 성명에서 "연방 공무원과 연방정부 계약자 그리고 국제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여행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를 코로나19 공중 보건 비상사태가 끝나는 5월 11일에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백신 접종이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증진하고 작업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도구 중 하나이지만, 우리는 이런 조치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다른 단계에 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AP통신은 "연방정부가 백신 접종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한 마지막 강제 조치 중 하나를 해제한 것"이라며 "코로나19를 일상적인 풍토병으로 취급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백악관은 앞으로 보건복지부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에 참여하는 의료시설에 대한 백신 의무를 단계적으로 폐기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6월 항공편으로 미국에 도착하는 외국인들에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요건을 폐지했지만, 그동안 백신 접종 의무는 계속 유지해왔습니다.

백악관은 정부의 노력으로 약 2억 7000만 명의 미국인들이 최소 한 차례 백신을 접종했고,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정점을 보였던 2021년 1월과 비교하면 현재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95%, 입원자 수는 9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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