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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리퍼블릭은행 SVB 전철 밟나… 당국 개입 가능성

05/01/23



 

위기설에 휩싸인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지난달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과 비슷한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주가는 반등 하루 만에 다시 40% 이상 폭락했습니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퍼스트리퍼블릭의 파산관재인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 당국은 다른 은행들에 퍼스트리퍼블릭 인수 가능성도 타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따라서 인수에 관심을 보이는 은행이 나온다면 FDIC의 개입을 피할 가능성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끝내 인수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FDIC가 퍼스트리퍼블릭의 예금과 자산을 인수해 직접 관리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FDIC는 지난달 뱅크런에 직면한 SVB와 시그니처은행에 대해서도 비슷한 조치를 했습니다.

앞서 퍼스트리퍼블릭은 대형은행들에 채권과 그 밖의 다른 자산을 시세 이상의 가격에 팔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라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DIC와 재무부, 연방준비제도 관리들은 다른 은행들과 함께 회의를 열어 퍼스트리퍼블릭 구제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퍼스트리퍼블릭 주가는 40% 이상 급강하했습니다.

연초 대비 95% 폭락해 역대 최저 수준입니다.

한편,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마이클 바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은 SVB 붕괴가 연준의 감독 실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들이 합쳐져 발생한 사건이라는 내용의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보고서는 연준이 "SVB의 규모 등이 커지는 것에 대한 취약성의 정도를 충분히 인식하지 못했다"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서 감독당국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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