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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교통안전 강화 패키지 조례안

05/01/23



뉴욕시의회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비전 제로 정책을 실시해오고 있지만, 여전히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본회의에서는 노약자·자전거 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패키지 조례안이 가결됐습니다. 

27일 열린 뉴욕 시의회본회의에서 노약자·자전거 교통사고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패키지 조례안이 가결됐습니다.

이 패키지 조례안은 2025년부터 매년 위험한 교차로 100곳 이상에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지 못하도록 하는 도로 설계인 ‘주광’(Daylighting) 설계를 도입(Int.854A) 하고, 고령 보행자에게 위험한 지역의 교통량을 줄이기 위한 장치를 설치(Int.679A)하며, 시 교통국(DOT)이 사망·중상자가 발생한 모든 교통사고에 대한 연구 보고서 제출을 가속화(Int.805A) 하는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에이드리언 아담스 시의장은 지난해 뉴욕시에서는 비전제로정책을 도입한 2014년 이후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이 16명으로 최다를 기록하고, 올해 4월 기준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난 10년 중 가장 많이 발생했다고 지적하고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이 꼭 필요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담스 시의장은 “시의회가 통과시킨 조례안과 같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교통사고 사망 및 부상을 근절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시의회는 뉴욕시경(NYPD) 경찰관들이 자폐 스펙트럼 장애가 있는 사람에 대한 대응법을 신입 경찰관 훈련과정에 도입하고, 전 경찰 인력이 2년마다 교육을 받도록 요구하는 내용의 조례안과 랜드로드들이 노숙자·저소득층 가정의 렌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CityFHEPS’과 같은 시정부 렌트 지원금을 받을 때 전자 계좌이체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의 조례안(Int.704A) 등도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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