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상하원 합동 연설… ‘한미동맹’ 강조
04/28/23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에서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43분동안의 연설에서 "현대사에서 '도움을 받는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돋움한 유일한 사례인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의 성공 그 자체"라며 한미 한미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워싱턴D.C. 연방의회에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했습니다.
한국 정상으로선 지난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10년 만입니다.
영어로 진행된 연설에서 윤 대통령은 "미 의회는 234년 동안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이었으며 미국의 헌법 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바로 이 곳에서 의원 여러분과 미국 국민 앞에 연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윤대통령은 "여러분께서 어느 진영에 계시든 대한민국 편에 서 계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최근 한미동맹 70주년 결의를 채택한 의원들에 대한 감사의 뜻도 함께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과 한국 두 나라가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걸어온 순간순간을 되새기며 70년 한미동맹의 역사를 짚고 한국전쟁 속에 치른 미국의 희생을 강조하며 참전에 대한 감사와 전사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올해는 미주 한인 이주 120주년"이라며 양국간 문화 인적교류의 역사를 소개했습니다.
의회에 입성해 한국인의 명예를 드높인 한인 출신 영 김과 앤디 킴 의원, 미국인들이 열광하는 K팝, K드라마 등 한류 컨텐츠 등을 소개했습니다.
윤대통령의 의회 연설은 총 43분간 이어졌으며 23번의 기립 박수 등 총 56번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