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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아메리칸파이 열창… 바이든, 통기타 선물

04/28/23



어제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국빈 만찬에도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장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열창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어제 저녁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워싱턴DC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양 정상 부부는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갖고 만찬장으로 이동했고, 만찬은 3시간 30분간 이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윤 대통령 부부를 국빈 초청하게 돼 기쁘다"며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에 관해 심도있게 협의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과의 각별한 우정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미동맹을 크게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70년간 한미동맹을 지탱해온 분들의 존경하는 희생과 행동이 모여 우리의 동맹은 미래를 향해 함께 행동하는 강력한 동맹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날 윤 대통령은 만찬장에서 애창곡인 돈 맥클린의 '아메리칸 파이'(American Pie)를 직접 불러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에게 돈 맥클린의 친필 사인이 담긴 통기타를 '깜짝 선물'했습니다. 

이날 국빈 만찬에는 2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그중에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와 할리우드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 졸리 피트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 밖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16명의 경제계 인사도 만찬에 초대됐습니다.

이날 국빈 만찬에는 한국계 셰프인 에드워드 리가 준비한 게 요리와 갈비찜 등 한식과 미국 음식이 함께 준비됐고, 건물 내부에서는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 연주가 울려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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