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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끝없는 위기설… 퍼스트리퍼블릭 파산 임박 전망도

04/28/23



최근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주가가 연일 폭락하고 있습니다. 

위기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데 파산이 임박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어제 뉴욕증시에서 퍼스트 리퍼블릭은행의 주가는 전장 과 비교해 29.8% 하락한 5.69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전날 주가가 49% 폭락한 데 이어 또다시 두 자릿수 하락하며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가 급락은 1분기 실적 보고서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앞서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은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예금이 전분기와 비교해 40.8% 급감한 104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추정치인 1450억 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치입니다.

또한 이 예금액은 대형은행 11곳이 지원한 300억 달러도 포함된 금액인 만큼 실제로는 감소한  예금액이 더 크다는 의미입니다. 

일각에서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파산이 임박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투자자문업체 고든해스켓의 돈 빌슨은 "시간이 지날수록 붕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주말 전에 개입할 지, 주말에 개입하는 지가 남은 유일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시장에서는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보유한 유동성으로 버티거나 자산 매각, 법정관리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우선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보유한 유동성에 기반해 최대한 버티면서 보유 증권·대출의 만기가 도래할 때까지 기다릴 거란 전망입니다. 

두 번째 전망은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이 보유한 증권·대출을 매입했던 가격으로 대형은행이나 사모펀드에 판매하는 방안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세 번째로는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연방예금보험공사가 개입한 것처럼 금융당국이 은행 자산을 청산하는 절차를 밟는 겁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주주들이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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