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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1,067억 달러 행정 예산안 발표

04/28/23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1067억 달러 규모의 새 회계연도 최종 행정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예비 예산안에서 논란이 됐던 교육분야와 청소국, 소방국 등의 예산 삭감 방안이 철회되면서, 40억 달러 가량이 늘었습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1067억 달러 규모의 2023~2024회계연도 최종 행정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의 예비 행정예산안보다 40억 달러를 늘린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거센 반대가 이어졌던 뉴욕공립도서관 등 교육분야, 청소국(DSNY)·소방국(FDNY) 등의 예산삭감 방안은 철회됐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어제 최종 행정예산안을 발표하고, “예산의 60%가 교육·의료 및 사회서비스에 투입될 것”이라며 “재정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뉴요커들이 우선하는 서비스에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특히 망명신청자 관련 예산을 가장 먼저 언급했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전날 500명이 추가 도착했고, 2024년 6월까지 망명신청자 수는 현재의 두 배 수준인 7만 명으로 늘 것”이라며 연방·주정부 지원금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투입비용을 43억 달러로 추산했는데, 희망적으로 봤을 때 지원금으로 약 37%를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거센 비판에 직면한 교육, 도서관 예산 축소에 대해서는 “1페니도 줄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담스 시장은 “각 부처로부터 1월 대비 4% 예산삭감계획을 받아 본 결과, 일부 부처는 서비스를 줄여야만 예산을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며 “이중 도서관, 보건·소방·청소·노숙자서비스국 등 공공안전에 필수적인 서비스는 축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행정예산안을 검토한 뒤, 6월 30일까지 최종 예산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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