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한미 동맹, 철통같은 억지 발휘"
04/27/23
오늘 오후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후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미국의 동맹은 철통같은 억지를 발휘한다며 양국의 포괄적인 글로벌 협력을 증대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한미 정상 공동 기자회견에서 "계속해서 북한의 핵 위협과 미국의 제재를 위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한국과의 동맹은 철통같은 억지를 발휘하고 여기에는 핵 억제력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핵 확산을 막고 북한의 인권 침해 사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과 미국은 일본과 3자 파트너십 통해 인도태평양이 자유와 번영, 안보를 누리도록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헌신적으로 대일 외교에서 아주 큰 결단을 내리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이를 굉장히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과학법(칩스법)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민간한 법안과 관련해서는 한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율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제조업 경쟁력과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은 한국 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과 긴밀한 협의로 조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 기업의 불안감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미국은 어떻게든 한국 기업 등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미국이 한국기업의 성장을 저해한다고 믿지 않는다"며 "미국은 한국기업이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고 이것이 한국의 이해관계와 맞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한국의 경제성장은 미국에 혜택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자유세대에도 혜택을 가져다준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지지자의 다수가 재선을 반대하는 상황인데 트럼프 전 대통령을 꺾을 수 있겠냐는 질문에는 "트럼프를 잘 알고 있고, 민주주의에 얼마나 많은 위협을 가하는지 알고 있다"며 " 나이에 대해서는 숫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대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