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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영화관에서 ‘팝콘’ 먹고 사라진 거대 사슴
04/26/23
알래스카 내 한 영화관에 현존하는 최대 크기의 사슴으로 알려진 무스가 들어왔습니다.
CCTV영상 속에서 무스는 관객들이 남긴 팝콘을 먹고 유유히 나갔습니다.
CNN방송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어제 알래스카 내 한 영화관에는 현존하는 최대 크기의 사슴으로 알려진 무스가 들어왔습니다.
해당 영화관의 총괄 매니저인 리키 블랙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밤 9시경 무스가 영화관에 들어와 5분 정도 머물다가 나갔다”며 “특히 머는 동안 영화관에 버려진 팝콘을 굉장히 집중해서 먹고 나갔다”고 전했습니다.
영화관이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 속에는 한 무스가 영화관으로 들어와 쓰레기통 옆에 있는 남은 팝콘의 냄새를 맡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어서 무스는 코를 박고 팝콘을 먹었습니다.
영화관의 매니저 블랙은 “일년 중 이맘 때쯤이면 환기를 위해 문을 자주 열어놓는다”며 “알래스카에서 처음 일을 시작한 자신의 조카는 이날 무스를 실제로 처음 봤다면서 알래스카를 새롭게 알게 되는 순간이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