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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시 전철 승객 하루 400만 명 넘어서

04/25/23



뉴욕시 전철의 일일 탑승객 수는 1년 이상 300만 명대 수준으로 지지부진한 회복세를 보여왔는데요.

지난 20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지난 21일의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데이터를 인용해, 20일 기준으로 뉴욕시 전철의 일일 탑승객 수가 400만 296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4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앞서 마지막으로 400만 명 이상이 하루동안 전철을 이용한 것은 2020년 3월 12일로, 당시 410만 명의 뉴요커가 전철에 탑승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한편 이날 비접촉 교통결제 시스템인 옴니(OMNY)를 이용해 전철을 탑승한 사람들의 수는 169만 9914명으로, 전체 하루 탑승객 수의 42.5%를 차지했습니다 

일일 기록 중 역대 최다입니다. 

뉴욕시 전철의 일일 전철 탑승객 수는 지난해 2월 8일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긴 바 있는데, 그 후 1년 이상 계속 300만 명대 수준에 머무르며 지지부진한 회복세를 보여왔습니다.

때문에 정부는 전철 승객 수가 400만 명을 돌파한 것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MTA는 뉴욕시의 생명줄”이라며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400만 명 이상이 전철을 이용한 것은, 앞으로 미국 최대 규모의 뉴욕 교통시스템에 대한 지원이 계속돼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재노 리버 MTA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팬데믹이 최고조였을 당시 전철 승객 수가 90% 급감한 상황에서도 MTA는 필수 근로자들을 위해 시스템을 최대한 유지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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