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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뉴욕시 노숙자 문제 해결에 6천만 불 지원
04/20/23
팬데믹으로 혼란스러웠던 2020년부터 2022년 사이에 전국에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노숙자가 3% 넘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방정부가 뉴욕시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6000만 달러를 투입합니다.
지난 17일 주택도시개발부(HUD)는 "팬데믹 이후 급증한 노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1억 712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할 것"이라며 "수천명에 달하는 뉴욕시 노숙자들을 위한 지원과 주택 지원 등을 강화하기 위해 6000만 달러가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원금은 노숙자 관련 지역기관과 비영리 단체를 통해 전달되고, 뉴욕시 노숙자와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지원과 셸터, 기타 서비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주택도시개발부는 앞서 지난 2월에는 전국 노숙자 지원에 3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 지원까지 발표하면서 노숙자 문제에 총 4억 8000만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투입하는 겁니다.
뉴욕시에 지원된 6000만 달러 중 1360만 달러는 뉴욕시 노숙자서비스국(DHS)에 배정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노숙자서비스국은 망명신청자 급증 등에 대응하면서 자금 부족에 허덕이고 있었는데, 이 지원금이 도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일부 자금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 렌트보조 프로그램인 '섹션8' 지원에도 쓰일 계획이고, 뉴욕시영아파트(NYCHA)에도 6000만 달러 가운데 일부가 배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