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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16개 차종 공개…현대차·기아는 빠져

04/19/23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받는 전기차 대상 차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달 발표된 엄격한 기준으로 대상 차종이 크게 줄어들었고, 현대 기아차 역시 제외됐습니다.

지난 달 발표된 인플레이션 감축법 세부 지침에 따라 보조금 지급 대상 차종이 16개로 크게 줄었습니다. 

정부는 어제 인플레이션 감축법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16개 전기차 대상 차종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북미산 조립 요건만 맞추면 보조금 대상이었지만 올해는 엄격해진 배터리 요건을 맞춰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상 차종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대차와 기아의 전기차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되는 현대차 GV70의 경우 세부 요건 발표 이전에는 보조금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제외됐습니다.

북미에 공장을 운영중이어서 보조금 대상이었던 닛산을 비롯해 일부 미국산 전기차도 강화된 배터리 요건을 맞추지 못해 명단에서 빠졌고, 전반적으로 40개를 넘었던 혜택 대상이 축소됐습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는 최종적으로 북미에서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런데 지난달 말 발표된 세부지침에서는 북미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라고 하더라도 북미에서 제조·조립한 배터리 부품을 50% 이상 사용시에 3천750달러, 미국이나 FTA 국가에서 채굴·가공한 핵심광물의 40% 이상을 사용시 3천750달러가 각각 지급되도록 했습니다.

재무부가 이날 발표한 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3와 모델Y를 비롯해 쉐보레 볼트, 이쿼녹스, 포드 E-트랜짓, 머스탱 등 미국 제조사 차량만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는 조지아주 서배너 인근에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전기차 및 배터리 합작 공장 건립에 속도를 내고, 앨라배마 공장에서 조립 중인 GV70 배터리를 북미산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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