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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요커 4명 중 1명 “5년 내 떠날 것”

04/17/23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뉴요커 4명 가운데 1명은 앞으로 5년 이내 뉴욕을 떠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70% 이상은 뉴욕주 생활에 만족한다고 대답했는데요.

뉴욕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와 교육, 또 여가생활 같은 장점을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시에나칼리지는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406명의 뉴욕 성인들을 대상으로 뉴욕과 관련한 만족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어제 발표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뉴욕 주민 가운데 71%는 앞으로 5년 뒤에도 뉴욕주에 거주할 계획이라고 대답했지만, 27%, 4명 가운데 1명 꼴은 5년 내에 뉴욕주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뉴욕주에서 은퇴하겠다고 언급한 뉴욕 주민은 약 60%였던 반면, 31% 가량은 다른 주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주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들은 성공할 수 있는 기회나 교육과 의료의 질, 여가활동, 소셜라이징 등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뉴욕 주민 중 70%는 ‘성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평가했고, 79%는 뉴욕주 내의 여가활동은 뛰어나거나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소셜라이징 기회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들은 77%였고, 교육에 만족하는 사람들도 73%였습니다. 

하지만 범죄 문제와 경제 안정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뉴욕주 치안이 안전하다고 평가한 대답은 51%로 절반을 겨우 넘겼습니다.

은퇴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평가한 이들은 38%에 그쳤고, 경제 안정성이 좋다고 평가한 사람들도 33%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돈 레비 시에나칼리지 리서치 책임자는 “뉴요커들은 뉴욕이라는 지역이 주는 기회와 교육수준, 구성원에 대해선 크게 만족하고 있지만, 높은 물가로 인해 위협받는 경제 안정성과 범죄 문제에 대해선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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