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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신차 가격 사상 최고… 84개월 할부 등장

04/17/23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으로 차 값은 물론 이자율까지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에서는 84개월의 장기 할부 옵션까지 등장했습니다.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 위크가 온라인 차매매 마켓플레이스인 트루카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표준 60개월, 길어야 72개월이었던 오토론 할부 기간은 역대 최고 수준의 차값으로 인해 늘어나면서 72개월이 표준이 되고 최대 84개월 옵션까지 등장했습니다.

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으로 차값은 물론 이자율까지 급증해 오토론 월할부금이 평균 730달러로 치솟고 소비자들의 페이먼트 부담이 가중되면서 일부 업체에서는 84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트루카의 비즈니스 개발 담당 알랭 나나-신캄 수석 부사장은 “할부 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딜러가 소비자들에게 차 가격 부담을 경감시켜줄 수 있는 최고의 수단 중 하나”라고 지적했습니다. 

예를 들어 690~719점의 신용 점수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가 이자율 5.99% 기준으로 4만 달러짜리 신차를 다운 없이 오토론으로 구매할 경우 48개월 할부 월페이먼트는 939달러, 60개월은 월 773달러, 72개월은 월 663달러, 84개월 할부는 월 584달러로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자율이 고정된다면 이렇게 장기 할부가 월페이먼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지만, 대다수의 업체는 할부 기간에 따라 이자율을 차등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기간 연장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이 항상 비례하는 건 아닙니다. 

한편, 이런 차값·이자율 상승으로 리스도 급감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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