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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켄터키서 총기난사…4명 사망·9명 부상

04/12/23



테네시주 내슈빌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2주 만에 또 다른 총기 난사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어제 켄터키주 루이빌의 한 은행에서 총격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 오전 켄터키주 루이빌의 루이빌 올드 내셔널 은행이 입주해 있는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60대 2명과 40대 2명이 숨졌습니다.

9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는데 이중 경찰관을 포함한 3명은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상태가 위중한 이 경찰관은 경찰 학교를 갓 졸업하고 복무를 시작한 지 2주 만에 머리에 총을 맞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건의 총격범이 은행 직원인 25살 코너 스터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스터전은 범행 전 해고 통보를 받았고, 은행에서 총을 쏠 것이라는 내용의 쪽지를 작성했습니다.

스터전은 총격 당시 소총을 사용했고, 범행 직후 경찰의 대응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 발생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성명을 통해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모든 총기 판매에 대해 신원 조회가 필요하고, 총기 제조업체에 대해 책임을 지워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켄터키주는 21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대부분 면허 없이 총기를 구입하고 휴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26개 주 가운데 하나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플로리다에서 노스 캐롤라이나, 하원에 이르기까지 공화당이 학교와 예배 장소, 지역 사회를 안전하지 않게 만드는 위험한 법안을 두 배로 강화하는 것을 우리는 지켜봤다"면서 "대다수의 미국인은 의원들이 상식적인 총기 안전 개혁에 따라 행동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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