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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한국 도착 후 대전 현충원으로

04/11/23



황기환 지사의 유해는 한국시간으로 4월 10일 오전 9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마침내 고국 땅을 밟았습니다.

박민식 보훈처장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직접 공항에서 황 지사의 유해를 영접했습니다.

유해봉환식 후 대전현충원의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됐습니다. 

황기환 지사 유해는 10일 오전 9시 대한항공 KE 086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해, 박민식 보훈처장 등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황 지사 유해가 분향 제단까지 옮겨지는 순간엔 '미스터 션샤인' 삽입곡 가운데 조국 광복에 대한 그리움과 소망의 의미를 담은 '좋은 날'의 트럼펫 연주곡이 울렸습니다.

분향 제단 앞에선 태극기와 대한민국 임시의정원(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입법부)의 깃발이 나부꼈습니다.

임정에서 활약했던 황 지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한 의미입니다.

제단에선 박 처장과 이종찬 우당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이회-영 선생 손자)이 각각 정부와 독립유공자 후손을 대표해 분향했고, 현장에 았던 다른 인사들은 함께 묵념하며 황 지사의 뜻을 기렸습니다.

분향 뒤엔 정부가 1995년 황 지사에게 추서한 건국훈장 애국장이 헌정됐습니다.

건국훈장은 대한민국 건국에 대한 공로가 뚜렷하거나 국가의 기초를 공고히 하는 데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입니다.

황 지사의 유해는 공항 영접 행사 뒤 운구 차량에 실려 경찰차 선도 아래 국립대전현충원으로 모셔졌습니다.

대전현충원에서 엄수된 황 지사 유해 봉환식은 황 지사의 공적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국방부 의장대의 유해 운구 및 제단 안치, 그리고 박 처장과 각계 대표, 정부 초청 인사 및 학생 대표들의 분향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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