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타운 고교 SAT 점수, 주 평균 상향
04/10/23
뉴저지주 한인 밀집 학군의 대부분이 주 평균보다 높은 SAT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SAT 평균 점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고, AP 시험 합격률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5일 뉴저지주 교육국이 발표한 2021~2022학년도 학교별 학업성취도 보고서(School Performance Report)에 따르면, 뉴저지주의 SAT 평균 점수는 1070점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인 밀집 포트리 학군의 SAT 평균점수는 1232점, 레오니아 1167점, 팰리세이즈파크 1117점, 리지필드 1105점, 테너플라이 1304점, 크레스킬 1286점, 노던밸리리저널 1254점 등 한인 밀집 학군 대부분은 주 평균 점수보다 높았습니다.
SAT 평균점수가 가장 높은 학군은 버겐카운티 특수목적고등학교 학군인 버겐카운티테크니컬스쿨(BCTS) 학군으로 1373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SAT 평균점수는 전반적으로 떨어진 반면, AP(대학학점 선이수제) 시험 합격률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1개 이상의 AP시험에서 3점 이상을 받아 합격한 학생은 주평균 19.9%로 전년도 17.9% 보다 2%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SAT 점수는 전년도 주평균 1117점보다 4.21% 감소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주요 대학들이 SAT 점수 제출을 입학시 선택사항으로 넘기면서 학생들이 SAT시험 보다 AP시험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포트리 학군이 뉴저지내 최대 한인 밀집 학군의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전체 학생 중 46.7%가 아시안으로 나타나 주요 한인 밀집타운 중 가장 높았고, 가정에서 한국어를 사용한다고 밝힌 비율은 20.2%로 영어(48.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