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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이용자 수 코로나19 이전 74%까지 회복
04/10/23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나고 여행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항공편 이용자는 70억 명으로 2019년의 74% 가까이 회복했습니다.
항공전문 매체 플라이트 글로벌은 어제 국제공항협의회(ACI)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세계 여행객 규모가 코로나19 이전에 해당하는 2019년의 73.8%까지 회복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세계 항공편 이용자는 2021년도에 비해 53.5% 증가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공항 중 탑승객 수가 가장 많았던 공항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으로 9만3699명이 이용했습니다.
탑승자 기준 이용객이 가장 많았던 상위 10개 공항 중 5개는 미국 공항으로 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이 2위, 덴버 국제공항이 3위,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이 4위에 올랐습니다.
ACI는 "미국 허브 공항들은 강력한 내수 시장에 힘입어 빨리 회복될 수 있었다며 글로벌 허브인 두바이, 이스탄불, 런던 등이 상위권에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ACI는 "최근의 지표는 국제 항공 시장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에 도달했다는 걸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항공 시장인 중국의 재개는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