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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리주 토네이도 피해 잇따라… 5명 사망
04/07/23
어제 미주리주 남동부 지역에는 토네이도가 휩쓸고 가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주에 걸쳐서 두 차례나 토네이도로 초토화된 이 지역은 다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어제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미주리주에서는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미주리주 경찰은 이날 오전 볼린저 카운티를 덮친 토네이도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마을 전역에 걸쳐 12채의 건물이 부서진 것을 포함해 총 87채의 건물이 손상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 사망자들 가운데 일부는 고속도로 주변의 가건물(트레일러)에 살던 일가족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어제 오전 3시 30분께 미주리주 볼린저 카운티에는 토네이도가 상륙했습니다.
국입기상청은 이 토네이도가 밤새 중서부 지역에서 목격된 10여 개의 토네이도 중 하나였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중서부와 남부 지역에서는 토네이도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인명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닷새간 테네시주를 비롯해 아칸소와 일리노이, 인디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등 11개 주에서는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32명이 숨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