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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하버드대 "미세먼지가 치매 위험 증가시켜"

04/07/23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5700만 명, 미국에서만 약 600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데요.

미세먼지 등 공해가 이 치매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이 연구에서 확인됐습니다.

어제 하버드대학의 챈 공공보건대학 연구팀은 이전 연구 14건을 모두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 등 공해가 치매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고, 치매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더욱 엄격한 대기질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연구팀은 높은 수준의 미세먼지를 비롯한 공해와 만성적으로 접촉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지고, 심지어 정부의 미세먼지 기준인 세제곱미터당 12 마이크로그램 미만인 경우에도 치매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미세먼지의 기준을 더 낮추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날 BMJ의학 저널에 이런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마크 웨스코프트 생리학 교수는 “미세먼지가 세제곱미터당 2 마이크로그램만 감소해도 치매율이 크게 낮아질 것"이라면서 "미세먼지가 낮을수록 치매의 위험이 더 낮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현재 세제곱미터당 12 마이크론인 기준을 9~10 마이크론으로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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