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가짜 '트럼프 머그샷' 티셔츠 판매
04/06/23
이런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는 가짜 '머그샷' 을 인쇄한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0일 트럼프 대선 캠프는 기소 사실이 보도된 이후 700만 달러 이상의 정치후원금을 모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타임스 등 언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가 찍지도 않은 가짜 머그샷을 만들어 퍼트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소 소식 알려진 후 그의 지지자들이 세몰이와 검찰 수사에 대한 공격을 위해 트럼프의 머그샷을 퍼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바 있었는데, 이내 현실화한 겁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4년 대선 캠프는 지지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공식 트럼프 머그샷 티셔츠'가 나왔다고 알렸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티셔츠에는 '무죄'(NOT GUILTY)라는 문구와 함께 머그샷 배경 앞에 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름 아래에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소인부절차를 위해 법원에 출석한 날짜를 뜻하는 '04 04 2023'과 함께 '45-47'이라는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45대 대통령을 지낸 트럼프가 차기 47대 대통령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이 티셔츠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 홈페이지에서 36달러에 판매되고 있는데 기부금 47달러(약 6만원)를 내면 공짜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트럼프 대선 캠프는 지난달 30일 그의 기소 사실이 보도된 이후 700만 달러 이상의 정치후원금을 모금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