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오토쇼, 현대·기아 신차 공개
04/06/23
100년 역사의 뉴욕 오토쇼가 모레 개막됩니다.
한국의 현대, 기아차 등 전세계 주요 자동차 메이커가 700여 대의 자동차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뉴욕 오토쇼가 이번주 금요일부터 맨해튼 제이콥 자비츠 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일반 공개에 앞서 열린 오늘 미디어 행사에서는 유명 자동차 브랜드들의 새로운 모델들이 공개됐고 한국 자동차 브랜드 현대와 기아도 야심차게 준비한 새 모델들을 공개했습니다.
기아 자동차는 오늘 행사에서 대형 전기 suv 모델인 EV9의 신형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신형 EV9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더 넓은 실내 공간, 더 뛰어난 주행 가능 거리, 운전자를 보조하는 다양한 기능이 장착됩니다.
제임스 벨 기아자동차 미국법인 홍보 디렉터는 새로운 EV9 모델은 기아의 기술과 역량이 총동원된 모델로 곧 양산에 들어가 올해 11월부터는 판매에 들어가고 내년부터는 기아자동차 조지아 공장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 자동차는 소형 SUV 모델인 코나 2024 라인을 공개했습니다.
가솔린 모델과 전기차 모델이 함께 공개됐는데 기존의 코나 디자인에서 새롭게 탈바꿈하고 쾌적한 실내 공간과 각종 주행 보조 기능을 갖춰 소형 SUV 시장에서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계획입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와 SUV 차량의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는 만큼 대형 자동차 브랜드들도 다양한 전기 구동 SUV 모델과, 전기 구동 픽업 트럭 등을 공개했습니다.
뉴욕 오토쇼는 이번주 금요일 7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