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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메디케이드 처방약 약국에서 직접 구입
04/05/23
뉴욕주가 이번 달부터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처방약 프로그램을 내놓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수혜자들은 보험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약국에서 처방약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일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주내 메디케이드 수혜자를 대상으로 한 ‘NYRx’ 처방약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주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주내 5,000개가 넘는 약국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뉴욕주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800만 명에 달하는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NYRx’는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이 약국을 통해 구한 처방약 가격에 대한 환급을 주정부가 보험회사가 아닌 약국에 직접 환급하는 방식입니다.
주정부는 ‘NYRx’ 프로그램 시행으로 처방약 유통 및 환급의 투명성이 한층 개선되는 것은 물론 절차 역시 크게 간소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메디케이드 수혜자들은 그동안 보험사와 맺은 약관에 따라 처방약을 구입할 수 있었는데 자신이 필요로 하는 처방약을 구할 수 없거나 브랜드 제품을 구할 수 없는 등 제약이 있었습니다.
수혜자들은 주정부의 이번 ‘NYRx’ 시행으로 원하는 처방약을 보다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됐다며 환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