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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넬라 주의보… 덜 익은 쿠키 반죽 원인
04/05/23
최근 뉴욕주등 11개 주에서 익히지 않은 쿠키 도우를 섭취했다가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연방보건당국은 밀가루는 꼭 열처리를 한 후에 먹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최근 뉴욕주 등 11개 주 에서 익히기 전 반죽상태인 쿠키 도우를 섭취한 후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 12명이 발생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CDC는 “대부분의 밀가루는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로 유통된다며, 살균되지 않은 생 밀가루를 섭취하면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반드시 쿠키 도우 등 밀가루로 조리하는 식픔들은 익히거나 구운 후 먹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생반죽에 균이 들어올 수 있는 경로는 밀가루, 날계란 등 때문인데, 균은 밀가루를 열처리 했을 때만 사멸합니다.
살모넬라에 감염된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박테리아에 노출된 후 12시간에서 17시간 후 설사나 발열과 복통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 증상은 4-7일 간 지속된 후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호전되지만, 65세 이상의 노인,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만성질환자 등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CDC는 아이들이 음식 반죽을 먹거나 가지고 놀도록 하지 말고, 제품 조리법이 권장한 조리 시간을 반드시 지킬 것, 반죽 제품을 조리된 음식과 함께 두지 말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CDC는 현재 이번 살모넬라균 감염과 관련해 특정 밀가루 브랜드가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