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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소되자 표심 결집… 지지율 52%, 압도적 1위

04/04/23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역대 전·현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형사 기소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소가 오히려 지지자들을 결집하는 데는 효과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지율이 52%를 기록하면서 공화당 대선 후보 가운데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야후-유고브 여론조사는 지난달 30~31일 공화당을 지지하는 성인 1089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여론 조사 결과 뉴욕주(州) 법원 대배심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의결한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5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21%,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는 5%,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3%로 뒤를 이었습니다.

디샌티스 주지사와의 일대일 대결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57%의 지지율로, 디샌티스 주지사를 26%포인트(p) 앞섰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여론조사에서 큰 차이로 이럴게 선두를 달리는 데는 뉴욕주 법원 대배심의 기소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역대 전·현직 미국 대통령 가운데 처음으로 형사 기소되는 불명예를 안았지만, 오히려 지지자들을 결집하는 데는 효과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야후-유고브가 지난 2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디샌티스 주지사보다 불과 4%p 높은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소에 대해서는 의견이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기소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9%, '불만족하거나 분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7%로 비슷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소된 당일 하루에만 약 400만 달러(약 52억 원)의 후원금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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