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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테슬라 모델 3 중고차 가격 하락폭 1위

03/30/23



지난 1년 동안 중고차 가격은 평균 8% 넘게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서도 전기차 테슬라의 모델3는 지난해 9월 이래 가격이 21% 넘게 하락하면서 중고차 시장 가운데 가격이 가장 크게 떨어졌습니다. 

중고차 사이트 '아이씨카스'(iSeeCars)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3 중고차의 지난달 평균 가격은 4만 2천337달러(약 5천 376만원)로 지난해 9월 이래 21.5% 하락했습니다.

사 대상인 전체 중고차 모델 가운데 가장 큰 하락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미 전체 중고차 평균 가격이 4.7% 떨어진 것과 비교해도 테슬라 모델 3의 하락세는 훨씬 가파르고, 그 다음으로 하락 폭이 큰 닛산 킥스의 -13.4%와 비교해도 월등히 높았습니다. 

그 밖에 지난 6개월간 가격 하락 폭이 큰 차종 10위에는 도요타 C-HR은 -11.9%, 재규어 이-페이스 -11.6%, 도요타 프리우스 프라임 -11.5%, 쉐보레 말리부 -11.4%, 도요타 라브4 -11.4%, 도요타 캠리 -11.1%, 현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11.0% 등이 포함됐습니다.

'아이씨카스'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에서 팔린 중고차 180만 대를 대상으로 가격을 분석했고, 그 결과 지난 1년간 중고차 평균 시세는 8.7% 하락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인피니티 QX80가 22.3% 떨어져 하락 폭이 가장 컸고, 이어 닛산 아르마다가 -20.3%,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19.9%, 테슬라 모델3가 -19.3% 순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아이씨카스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칼 브라우어는 " 중고차의 가격이 팬데믹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지만, 지난 1년간 지속해서 떨어졌고 특히 최근 6개월간 하락률이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모델은 중고차 가격이 올랐는데, 대부분 고급 차종이었습니다. 

지난 6개월간 가격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로, 지난달 중고차 가격이 6개월 전보다 11.8% 오른 8만 7천98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GLS, 포르쉐 911,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포르쉐 718 케이먼 순으로 가격 상승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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