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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총기난사… 학교 선배가 범행
03/29/23
어제 오전 테네시 주의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학생 3명을 포함해 6명이 숨지는 참사가 비극이 일어났는데, 범인은 해당 학교 출신의 트렌스젠더 여성이었습니다.
테네시주 내슈빌에 있는 기독교계 사립 초등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 어제 오전 총격이 발생해 학생 3명과 어른 3명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전 10시 13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해 14분만인 10시 27분께 총격범을 제압했습니다.
총격범은 경찰과의 교전에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은 총격범은 이 학교 출신의 28세 트랜스젠더 여성인 오드리 헤일 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슈빌 경찰서장은 졸업생인 용의자가 학교 출입구의 위치를 포함, 학교 건물에 대한 사전 답사 내용을 토대로 어떻게 범행을 진행할지를 모두 표시해둔 지도를 갖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AR-15 스타일의 반자동 소총 2정과 권총으로 무장한 헤일은 먼저 총격으로 유리로 된 출입문을 깨부순 뒤 건물 안으로 진입,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지한 총기 중 적어도 2정은 인근 지역에서 합법적으로 구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동기는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며 헤일의 성정체성이 연관됐을 가능성을 포함, 모든 요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건의 희생자 6명은 9살짜리 학생 3명과 교장, 대리 교사, 관리인 등으로 확인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