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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은행 위기 속 노동시장 탄탄… IT 업계는 찬바람

03/24/23



중소 은행들의 잇따른 위기 속에서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 전망치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노동시장은 여전히 탄탄해 보이지만, IT 업계의 감원 바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지난주(3월 12∼18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 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본 전문가 예상을 깨뜨리고 전 주보다 천건 감소한 겁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19만 8천건이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주 연속 20만 건 미만을 기록하면서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69만 건으로 만 4천건 증가했습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주 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이러한 수치는 미국의 노동시장 과열이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마켓워치는 특히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의 연속 붕괴, 또 다른 지역 은행들의 위기설 속에서도 경제에는 아직 '빨간불'이 켜지지 않았다는 겅 시사하는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IT업계의 감원 소식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구인·구직 플랫폼 인디드가 전체 인력의 15%에 해당하는 2200명을 해고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 하이암스 인디드 최고경영자(CEO)는 어제 직원들에게 감원 사실을 전하면서 "2023 회계연도에 HR 테크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2024 회계연도에도 수익 감소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PC 주변기기 업체인 로지텍도 이날 300명을 감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마존은 지난 1월 만 8000명을 감원한 데 이어 최근 9000명을 추가로 해고했고, 메타도 지난해 만 1000명을 해고하고 최근 만 명을 추가로 감축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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