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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한인 주택소유율, 아시안 중 하위권

03/21/23



아시안 중에서도 특하 한인들의 주택소유비율이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인들의 주택소유비율은 54%로 절반을 겨우 넘겼습니다. 

지난 17일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AREAA)가 발표한 '2023 아시안아메리칸 실정보고서'에 따르면, 인구 145만 명에 달하는 한인 커뮤니티의 주택소유비율은 54.2%로 절반을 조금 넘겼습니다.

베트남인들의 경우 중위가구소득이 8만 2900달러로 한인들의 중위가구소득인 10만 달러보다 낮았지만, 주택소유비율은 69.2%로 70%에 육박했습니다.

중국인 커뮤니티 주택소유비율도 66.3%에 달해 아시안 중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외에 일본인(65.3%), 필리핀인(64.3%), 아시아계 인도인(62.0%) 등으로 주택소유율이 모두 60%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인보다 주택소유율이 낮은 아시안 커뮤니티는 파키스탄인(54.0%), 몽족(52.0%), 스리랑카인(52.0%), 방글라데시인(45.0%), 네팔인(33.0%) 등입니다. 

협회는 아시안 등 일부 민족그룹은 특히 주택시장이 비싼 지역에 거주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집을 구매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커트 니시무라 협회장은 "아시안 커뮤니티의 상당수는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 등에 정착해 집을 살 여력이 없다"며 비슷한 소득을 벌어들이는 백인보다 아시안 주택소유비율이 훨씬 낮은 원인을 지목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이런 문제 때문에 아시안들이 남부, 중서부 등으로 이주하고 있다"면서 특히 아시안 이주가 두드러진 지역으로 텍사스주 휴스턴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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