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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맨해튼 감미옥 영업 정지… ‘맞고소’ 대응

03/20/23



 

배달한 음식에서 죽은 쥐가 나왔다며 보상을 요구한 부부가 식당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문제가 된 식당은 현재 ‘영업정지’ 처분을 받고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식당 측은 당시 주방 영상을 공개하고 허위사실 유포 등을 이유로 맞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배달 음식에서 죽은 쥐가 발견 됐다는 논란이 발생한 맨해튼 한인식당 감미옥이 뉴욕시 보건국의 점검 이후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감미옥에는 지난 15일자로 내려진 뉴욕시 보건국의 ‘영업정지’ 안내문이 붙어있고. ‘내부 수리중’ 이라는 별도의 한글 안내문도 부착되어 있습니다.

인터넷 매체 TMZ는 보건국 위생검사에서 적정 온도 유지 규정 미준수 등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보도했지만 감미옥 측은 영업 중단은 미납 수수료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토요일 맨해튼 감미옥에서 배달한 음식을 먹던 중 음식에서 ‘죽은 쥐’가 나왔다고 밝힌 유니스 리 부부는 이후 해당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고 지난 15일 뉴욕주 법원에 감미옥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감미옥 측은 당시 촬영된 주방 내부 CCTV 영상을 공개하고 이들 부부를 상대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으로 법률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인터넷 매체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쥐로 추정되는 해당 이물질 등 증거가 될 수 있는 음식을 모두 버린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미옥은 죽은 쥐가 식당에서 음식을 먹다가 발견된 것이 아니고 배달을 통해 제공된 음식인데 해당 사건의 가장 중요한 증거인 죽은 쥐를 버렸다는 주장에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아울러 당초 알려진 5천달러 제안은 사실과 다르다며 해당 부부측에서 먼저 요구한 것이며 다음 날에는 다시 연락해 와 병원비 등 2만 5천달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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