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모든 고교생에 IDNYC 발급 지원
03/20/23
뉴욕시가 시전역 모든 고교생에 뉴욕시 신분증 (IDNYC) 발급을 지원하도록하는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또 현행 4달러인 페리의 기본 요금을 고등학생들에게는 1달러 35센트로 할인하는 내용도 통과됐습니다.
어제 뉴욕시의회가 시 전역 모든 고교생에게 뉴욕시 신분증 발급을 지원하고 페리요금을 할인하는 내용을 담은 패키지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고교생 IDNYC 발급 지원 조례안(Int.403A)을 살펴보면 조례안은 시 교육국(DOE)이 매년 새학년 시작 때 9~12학년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IDNYC 관련 정보를 제공하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자격 요건과 신청 절차, 지원 양식뿐만 아니라 IDNYC 소지자에게 제공되는 혜택 등이 포함됩니다.
2015년부터 발급되기 시작한 IDNYC는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10세 이상 모든 뉴욕시 거주자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분증으로는 박물관이나 동물원·극장·식물원 등에서 1년 간 무료 멤버십을 제공받거나 영화·공연 관람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푸드스탬프(SNAP)와 현금 지원, 섹션8 같은 서비스 신청 시에도 신분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IDNYC 발급 신청 및 예약과 혜택은 nyc.gov/idny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시의회는 현행 4달러인 페리 기본요금을 고교생들에게 1달러 35센트로 할인하는 내용의 조례안(Int.236A)도 통과시켰습니다.
조례안은 시장이 서명하면 오는 9월 1일부터 발효됩니다.
에이드리언 아담스 시의장은 “시의회가 가결한 이번 조례안은 우리의 미래를 대표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문을 열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