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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노보노디스크, 인슐린 값 75% 인하

03/16/23



지난해 시행된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메디케어 가입자들은 인슐린 구매에 월 35달러 이하만 내고 있습니다.

민간 보험 가입자 등 모든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가격을 낮추라는 바이든 대통령의 압박에 노보 노디스크도 인슐린 제품의 가격을 대폭 인하했습니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내년 1월부터 미국에서 현재 558.83달러(약 72만 9천원)인 5팩짜리 인슐린 주사 제품인 '노보로그'의 가격을 139.71달러(약 18만 2천원)로 75% 인하할 계획입니다. 

또 다른 인슐린 제품인 '노보린'과 '레베미어' 가격도 65% 인하하고 브랜드명이 없이 판매되는 인슐린의 가격도 내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사의 스티브 앨버스 노부 선임부사장은 그동안 정책 변화와 시장 상황, 환자의 비용 부담을 반영한 지속 가능한 길을 찾아왔다면서 당뇨병 환자들이 인슐린 비용을 감당할 수 있게 하겠다는 약속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이달 초에는 일라이릴리(이하 릴리)도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인슐린 제품인 '휴마로그'와 '휴물린' 가격을 오는 4분기부터 70% 인하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 인슐린 제품 구매에 들어가는 본인 부담금을 월 35달러(약 4만 5천700원) 이하로 제한하는 '인슐린 밸류 프로그램'을 민간보험 가입자에게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국정연설에서 메디케어 가입자뿐 아니라 모든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 가격을 월 35달러 이하로 낮추라고 공개 촉구한 바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방침에 따라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가 인슐린 가격을 75%까지 인하하겠다고 발표해 기쁘다"며 모든 다른 제약사들도 이를 따르고, 공화당도 합류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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