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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무디스, 6개 은행 신용등급 하향 검토

03/15/23



실리콘밸리은행과 시그니처은행의 연쇄 파산으로 금융권을 둘러싼 불안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6개 중소은행을 대상으로 신용등급을 하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들이 다음 타자가 될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퍼스트리퍼블릭을 비롯해 자이언즈 뱅코프,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 코메리카, UMB 파이낸셜, 인트러스트 파이낸셜 등 지역 은행 6곳에 대해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퍼스트리퍼블릭 주가는 9일(-16.51%) 10일(-14.84%)에 이어 13일에는 61.83% 급락하면서 이번 달 들어 주가가 74.6%나 떨어진 상태입니다. 

퍼스트리퍼블릭은 전체 예금 가운데 68%에 해당하는 천195억 달러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또 지난해 연말 기준 보유 중인 매도가능증권, 즉 만기 전 매도할 의도로 매수한 채권과 주의 미실현 손실이 4억 7천100만 달러(약 6천억 원)에 이릅니다. 

무디스는 SVB 파산 과정과 마찬가지로 "(퍼스트리퍼블릭에서) 예상보다 많은 자금이 인출되고 유동성은 부족한 경우 자산을 팔아야 하고, 미실현 손실이 확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메리카 은행은 전체 예치금 가운데 62%인 455억 달러가 FDIC 보호 대상이 아니고, 지난해 연말 기준 매도가능증권의 미실현 손실이 30억 3천만 달러입니다. 

자이언즈 뱅코프는 전체 예치금 가운데 53%인 376억 달러가 FDIC 보험 대상이 아니고, 지난해 연말 기준 매도가능증권의 미실현 손실이 16억 3천만 달러입니다.

한편 무디스는 이날 이미 폐쇄된 시그니처은행의 후순위채 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정크) 수준인 'C'로 매기고, 등급 전망은 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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