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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정상화위원회’ 구성 추진
03/09/23
차기 한인회장 선거 중단이라는 극단적인 결정을 내린 뉴욕한인회가 정상화를 위한 조치로 ‘정상화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기 회장 선출은 9월이나 10월경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 협의회는 이세목 의장 등 전직회장 11명과 찰스윤 회장이 뉴저지에서 모임을 갖고 ‘정상화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했습니다.
역대회장단은 오는 4월 30일 종료되는 찰스 윤회장의 임기 연장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별도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 1일까지 새 회장이 선출되지 않을 시’ 라는 단서가 있지만 남은 기간 회장 선출은 사실상 불가능해 위원회 구성은 확정적입니다.
총 5명으로 구성되는 정상화 위원회에서는 찰스윤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세목 김민선 전회장이 위원으로 참여하며 나머지 두명은 윤회장이 현 이사 중에서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이번에 논란이 된 회칙 계정을 위해 ‘회칙위원회’도 새롭게 구성합니다.
위원장은 이경로 전 회장이 맡고 3명의 위원과 법률 전문가를 추가로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정상화위원회는 6~7월 중 총회에서 계정된 회칙 인준 등의 절차를 거쳐서 회장 선거를 치르게 되면 9~10월 경에는 차기 회장 선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