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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여권 발급 서둘러야… 최대 15주 소요
03/06/23
여권 갱신 신청이 몰리면서 국무부의 여권 갱신이 지체되고 있습니다.
속성으로 갱신을 신청해도 5주~7주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발송까지 포함하면 최대 15주까지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현재 여권 갱신에는 속성의 경우 7주까지, 일반 갱신은 8~11주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발송 시간은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속성으로 신청해도 발송까지 하면 최대 10~15주까지 소요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속성에는 2~3주, 일반 신청에는 5~6주가 소요됐었습니다.
국무부는 일반적으로 연초에는 봄과 여름에 여행을 준비하는 미국인들이 많기 때문에 신청이 몰리고 소요 시간도 길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달 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갱신 신청에는 50만 명 이상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오는 6~7월에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데 여행 출발일까지 여권 갱신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또 한 차례 혼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무부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최대한 일찍 갱신 신청을 할 것을 당부하고 또 여권 갱신 장외 행사를 활용해 줄 것 등을당부했습니다.
동시에 필요하면 지역구 내 연방 의원 사무실을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효과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