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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정부 압박에 인슐린 가격 70% 인하

03/03/23



그동안 바이든 행정부는 제약사들을 상대로 모든 당뇨병 환자의 인슐린 가격을 월 35달러 이하로 낮추라고 압박해왔습니다.

이런 압박에 제약사 일라이일리는 오는 4분기부터 인슐린 제품의 가격을 70% 인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제약시 일라이릴리가 보도자료를 내고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인슐린 제품인 휴마로그와 휴물린 가격을 오는 4분기부터 70%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제네릭(복제약) 제품인 리스프로 가격은 바이알(병)당 82달러에서 5월 1일부터는 25달러로 낮아집니다.

일라이릴리는 시중에 나온 모든 인슐린 제품을 통틀어 최저가라면서 휴마로그의 1999년 가격보다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릴리의 인슐린 제품 구매에 들어가는 본인 부담금을 월 35달러 이하로 제한하는 '인슐린 밸류 프로그램'을 민간 보험 가입자에게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시행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메디케어  가입자들은 인슐린 구매에 월 35달러 이하만 내고 있습니다.

무보험자들도 릴리 홈페이지에서 할인 카드를 다운로드해 가맹 약국을 방문하면 이 프로그램을 계속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데이비드 릭스 릴리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발표한 공격적인 가격 인하는 당뇨병을 가진 미국인들에게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국정연설에서 메디케어 가입자뿐 아니라 모든 당뇨병 환자에게 인슐린 가격을 월 35달러 이하로 낮추라고 공개 촉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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