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사실상 첫눈… 주말 또 다른 폭풍 예보
03/01/23
뉴욕일원에 사실상 올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금요일에는 또 다른 눈 폭풍이 예보되고 있는데요.
예상 기온이 높아서 많이 쌓이진 않겠습니다.
뉴욕일원에 사실상 올겨울 첫눈이 내렸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오늘 오전까지 이어졌고 대부분의 지역에 1~3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업스테이트 뉴욕과 북부 뉴저지 등 일부 지역의 경우 3~6인치의 눈이 쌓였습니다.
퀸즈 플러싱 기준으로 오늘 오후 1시까지는 기상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최대 4인치의 눈과 최대 시속 35마일의 돌풍이 예보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밤새 내린 눈으로 아침 출근길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다만 다행히 도심 지역은 기온이 영하로는 내려가지 않으면서 빙판길 등 피해는 없었습니다.
낮기온이 회씨 40도 가까이 올라가면서 대부분의 지역에 쌓인 눈은 빠르게 녹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과 내일아침 최저기온은 다시 영하권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미끄러운 도로가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금요일에는 또다는 폭풍이 예보되고 있습니다.
금요일 밤부터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고 지역과 시간에 따라 눈이 섞여서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만 금요일 최고 기온은 40도가 예상돼 눈이 쌓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눈과 비는 토요일 오후부터 그칠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뉴욕시는 어제까지 올겨울들어 센트럴팍 기준으로 0.1인치 이상 눈이 쌓이지 않는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뉴욕시에서 가장 늦은 첫눈 기록인 1973년 1월 29일을 경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