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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인 남성, 모친 살해 혐의 체포
02/28/23
퀸즈 어번데일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모친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됐는데 이웃들은 이들 가족이 평소에도 자주 큰 소리로 다퉜다고 전했습니다.
퀸즈 어번데일에서 모친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한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께 퀸즈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어번데일역 인근 191가 선상 주택(40-24 191스트리트)에 거주하는 한인 여성 60세 조현숙(60)씨는 자택에서 흉기에 찔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조씨를 발견한 남편이 경찰에 신고했고, 가슴 부위 등 신체 여러 군데에 자상을 입은 조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20살 한인 남성 데니스 조(20)씨를 살해 용의자로 체포해 구금했습니다.
데니스 조씨는 숨진 피해자의 아들로,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하는 칼을 증거품으로 확보했습니다.
조씨는 살인과 폭행·호흡방해 등 혐의를 받고 있고 경찰은 아들 조씨가 범행을 저지른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변 이웃들은 평소 조씨 부부와 아들이 사는 집에서 큰 소리로 다투는 경우가 많았고, 경찰도 자주 출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도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