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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PCE 물가지수 5.4% 증가… 상승폭 확대

02/27/23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시장 추정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앞서 나온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실업률, 소매 판매에 이어 강력한 경제지표가 나온겁니다. 

연준의 통화 긴축이 다시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집니다.

상무부는 오늘 지난 1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5.4%,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지난해 12월 5.3%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해 들어 5.4%로 다시 상승한 것입니다.

더구나 전월비 기준 상승률 0.6%는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칩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6% 상승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4.7% 상승했습니다.

시장은 각각 0.5%와 4.4% 상승을 예측해 왔습니다.

이달 들어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예상을 넘는 상승을 기록한데 이어 1월 PCE 물가지수 상승은 인플레이션 재가속화에 쐐기를 박은 셈이 됐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 PCE 보고서가 발표된 직후 뉴욕증시 주요 지수 선물은 모두 1~2% 안팎으로 급락했고, 국채금리는 뛰어 오르는 등 시장에 연준발 공포가 확산됐습니다.

PCE 물가지수는 미국 전역 물가를 보는 CPI와 달리 도시 거주자의 지출 항목에서 지수를 산출하고, 특정 항목이 비싸졌을 때 대체재를 반영해 실제 물가를 더 반영하는 지수로 꼽힙니다.

연준이 목표로하는 ‘2%대 물가상승률’은 PCE 물가를 의미합니다.

연준이 중요하게 보는 수치가 인플레이션 재가속화로 나타나 연준이 3월에 빅스텝(0.5%포인트 인상)으로 인상 폭을 높이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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