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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국, 동일 SSN 발급한 실수 인정
02/24/23
이틀 전 한인 여성 2명이 연방정부의 실수로 같은 사회보장번호를 발급받으면서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사회보장국에서 잘못을 사과하고 새로운 사회보장번호를 발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보장국은 LA에 거주하는 한인여성 A씨에 대한 SSN은 그대로 유지하고 일리노이주에 거주 중인 B씨에겐 새로운 SSN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NBC 보도에 따르면 현재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B씨는 사회보장국측으로부터 새 번호가 적힌 사회보장카드를 우편으로 보냈다는 전화와 함께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B씨는 문제가 해결됐다는 말에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다며 사회보장국이 공식적으로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상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걸 느꼈다고 언급했습니다.
A씨는 사회보장국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진 못했지만 더는 B씨와 SSN을 공유하지 않아도 된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다만 A씨는 문제가 해결돼 기쁘고 안도가 된다면서도 그간 이런 혼란 때문에 자신의 재정이 여전히 뒤죽박죽이라고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A씨는 "SSA의 실수 탓에 국세청 관련 문제를 포함해 너무나 많은 문제를 처리해야 해 전혀 행복하지 않다"면서 영주권 신청 절차를 다시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제프 네스빗 SSA 대변인은 "우리는 두 사례를 인지한 뒤 신속하게 움직였다. 우리의 임무 중 하나는 이런 일을 해결하는 것"이라면서 두 사람의 개인 정보와 소득 이력이 이제는 분리가 됐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