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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보조금 요건 맞추기 위해 ‘중고차값 싸진다’

02/22/23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시행으로 중고 전기차 구매에도 세제 혜택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출고한 지 2년 이상에 2만 5천 달러 이하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고차 딜러들은 이 수혜 요건을 맞추기 위해서 중저가 차량의 가격을 낮추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시행으로  중고 전기차 구매에도 세제 혜택이 적용되면서 중고차 딜러들이 중저가 차량의 가격을 낮추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IRA는 올해부터 중고 전기차 구매 시 최대 4천 달러를 세액 공제해주고 있습니다.

블룸버그는 중고차 거래에 연방정부의 세액공제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벌써 시장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중고 전기차의 보조금은 신차와는 달리 북미에서 최종 조립해야 한다는 등의 요건이 없습니다.

다만 출고한 지 2년 이상에 판매가격은 2만 5천 달러 이하여야 합니다.

IRA가 발표됐던 지난해 여름만 해도 코로나19 확산과 반도체  따른 공급망 차질 등으로 중고차 가격이 급상승했던 만큼 수혜 요건을 충족하는 차량이 적었지만, 현재는 수혜대상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기준금리 인상과 중고차 가격의 하락세로 지난해 12월에는 매물의 16%가 요건을 충족했고, 보조금 제도가 시행된 올해 1월에는 20%로 늘어났습니다.

리커런트 최고경영자(CEO) 스콧 케이스는 "(중고차) 딜러들이 차량 가격을 2만5천 달러 바로 아래로 정할 강력한 유인이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중고 전기차 전문 딜러 '플랫 자동차 그룹' 측은 " 2만 6천 달러는 받아야 했을 쉐보레 볼트 차량의 가격을 보조금을 받기 위해 2만 4천900 달러로 책정했다"면서 "바보 같은 행동일 수 있겠지만, 하루도 안 돼 팔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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