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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이나 깜짝 방문… 5억 달러 지원 약속

02/21/23



 

오는 24일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1년째가 됩니다.

이를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깜짝 방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5억달러 규모의 새로운 군사 원조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1년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회담하고 추가적인 군사 지원 계획을 전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작년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직접 찾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열린 정상회담 이후로 2개월여 만에 젤렌스키 대통령을 답방한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전 8시께 키이우에 도착한 뒤 마린스키궁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와 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고 바이든 대통령도 "당신을 만난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며 인사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의 정복 전쟁은 실패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가 약하고 서방이 분열돼 있다는 푸틴의 생각이 완전히 잘못됐다는 증거가 여기 이 방 안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여기에 함께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에 따르면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5억 달러 규모의 새 군사 원조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포탄과 대장갑 시스템, 방공 레이더 등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습에 대응하기 위한 추가 장비 제공이 핵심적인 지원 사항으로 꼽힙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주 내로 대러 추가 제재를 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오전 4시께 워싱턴 인근 앤드류스 기지를 출발,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를 거쳐 우크라이나에 도착했으며 폴란드까지 전용기로 이동한 뒤 기차를 타고 국경을 건너 키이우까지 거의 10시간 동안 육로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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