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자격 박탈 말도 안 돼… 시민법정 열겠다”
02/20/23
뉴욕한인회장 선관위가 ‘자격미달’을 이유로 김광석 예비후보의 후보자격을 발탈했는데요.
오늘 김 후보측은 선관위의 결정을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김 후보는 선관위가 잘못된 결정을 철회할 것을 요구하고, 뉴욕한인회와 선관위의 공정성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제 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한 김광석 예비후보가 어제 선관위가 결정한 후보자격 박탈에 다해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후 김광석 예비후보와 선대본부 측은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선관위의 결정에 대해 결코 승복할 수 없다며 잘못된 결정에 대한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김 후보 측은 지난 1999년에서 2001년 뉴욕한인회 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위원장으로, 2017년에서 2018년까지는 KCS회장 자격으로 뉴욕한인회 이사로 활동했다고 거듭 강조하고 두 전직 회장들이 제출한 인증서를 받아들이지 않는 선관위를 비난했습니다.
아울러 선관위 구성부터 중립적이지 못했다며 뉴욕한인회 현직 이사들로 구성된 선관위를 지적하고 더구나 이사장이 상대후보의 선대본부장을 맡는 등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뉴욕한인회 이사회가 선거를 앞두고 시행세칙을 수정한 점도 문제로 삼았습니다.
후보자 출마 자격을 축소했다는 이윱니다.
김광석 예비후보 측은 선관위의 잘못된 결정에 대해 법정이 아닌 여론의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한인 사회를 아우르는 ‘시민법정’을 개최해 이번 사태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광석 예비후보는 이번 사태가 한인사회 분열 아닌 한인사회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30년 동안 한인사회에 봉사해 온 자신의 노하우를 어떠한 형태든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