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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김 의원, 이산가족 상봉지지 결의안 발의
02/16/23
올해는 한·미 동맹 체결 및 정전협정 체결 7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공화당 소속 한국계 영 김 연방하원의원은 미주 이산가족 상봉을 지지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공화당 영 김 연방하원의원실은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당 소속인 시드니 캠래거-도브 하원의원과 함께 이산가족 상봉을 지지하는 초당적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미국과 북한이 인도주의 정책의 일환으로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이 직계 친척들과 상봉하도록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김 의원은 미 연방하원에 진출한 첫 한국계 여성 의원으로, 현재 하원 외교위 산하 인도·태평양 소위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법안에는 김 의원 외에 역시 한국계인 매릴린 스트리클런드, 앤디 김 의원 등이 서명했고, 지난 회기 한반도평화법을 발의한 브래드 셔먼 의원도 동참했습니다.
김 의원은 " 전쟁으로 가족들과 헤어진 한국계 미국인이 북한에 남겨진 사랑하는 가족들과 너무 늦기 전에 재결합하도록 모멘텀을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원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KAGC) 사무국장은 "미국과 해외에서 전쟁으로 찢어진 가족들을 변함없이 지지하는 김 의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남북은 지난 1985년 이후 21차례의 이산가족 상봉과 7차례의 화상 상봉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에 가족을 둔 약 10만 명의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은 제외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