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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자녀 세액공제’, 뉴욕시 어린이 12만 명 빈곤 벗어나

02/16/23



연방정부는 팬데믹 동안 ‘차일드 택스 크레딧’을 확대 지원했는데요.

최근 한 연구결과, 이 차일드 텍스 크레딧을 통해서 뉴욕시 어린이 12만 명이 빈곤을 벗어났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정부는 팬데믹 시기인 2021년부터 차일드 크레딧을 통해 6~17세 자녀가 있는 가정에 연 2000~3000달러, 6세 이하의 아동이 있는 경우엔 3600달러를 지원해왔습니다.

어제 로빈후드재단과 컬럼비아대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이 차일드 택스 크레딧은 뉴욕시 어린이 12만 명을 빈곤으로부터 구제하고, 한해에 아동 빈곤율을 30%나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다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 아동 빈곤율은 재단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7년 이래 가장 낮은 15%를 기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확대된 차일드 크레딧은 푸드 팬트리 등 무료 식품 나눔에 의존하는 아동 인구도 21% 감소시키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이 조치 시행 직후 아동 빈곤율은 46%가량 줄어들었고 사상 최저인 5.2%로 끌어내렸습니다. 

하지만 팬데믹 위기가 끝났다고 판단한 의회가 해당 프로그램 연장을 거부하면서 전국적으로 약 400만 명의 아이들이 다시 빈곤층으로 분류됐습니다.

확대된 차일드 크레딧 연장에는 1180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걸림돌이 됐다는 분석이 나오지만 제이슨 콘 로빈후드재단 공공정책국장은 “해당 프로그램에 들어간 금액  1달러 당 8달러의 경제가치 효과를 거뒀다”며 프로그램 종료에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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