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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범죄 17만 건… 2006년 이후 최다

02/15/23



지난해 뉴욕시에서 일어난 중범죄 사건이 15년 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전년도보다 20% 넘게 증가하면서 2006년 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다 수치입니다. 

뉴욕포스트는 뉴욕시경(NYPD)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뉴욕시에서 벌어진 중범죄 사건이 17만 2852건으로 전년도 14만 3522건과 비교해 20.4%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런 수치는 NYPD가 중범죄 관련 통계를 집계해 공개 발표하기 시작한 2006년의 17만 1318건 이후 최다 수치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동안에는 7대 주요범죄가 약 12만 6600건 발생해 직전해 10만 3400건과 비교하면 2만 2000건(22.4%) 증가했습니다.

7대 주요범죄가 12만 건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07년 이후 처음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범죄 종류별로 보면, 차량절도가 2021년보다 32% 증가해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습니다.

그 외에 빈집털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27%, 강도가 전년도와 비교해 26%, 중절도는 25% 증가했습니다. 

또, 중범죄 폭행은 15%, 성폭행은 17% 늘었고, 7대 주요 범죄 가운데 유일하게 살인의 경우만 전년과 비교해 11.3% 감소했습니다. 

한편, 크리스 헤르만 존제이칼리지 범죄학 교수는 NYPD가 공개하는 통계자료에서 구분되지 않는 7대 범죄 이외의 중범죄(위험한 무기 소지나 기물 파손, 유괴, 아동성폭행 등)에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다양한 범죄들이 종종 더 심각한 범죄의 ‘전주곡’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7대 범죄를 제외한 중범죄 가운데 가장 많이 발생한 범죄는 기물 파손이었습니다.

총 1만 3006건으로 전년도인 2021년 1만 1052건에서 17.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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