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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푸드스탬프 최소 수혜액 인상
02/10/23
연방정부의 지원 중단으로 3월부터는 푸드 스탬프의 월 수혜액이 낮아질 예정이었는데요.
뉴저지주가 매달 적어도 95달러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푸드 스탬프 최소 수혜액을 인상했습니다.
어제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지원 중단으로 월 수혜액이 낮아질 위기에 처한 푸드스탬프 수혜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50달러로 예정됐던 최소 수혜액에 45달러를 더해 최소 95달러로 늘리는 ‘푸드스탬프 수혜확대법안(A-5086)’에 서명했습니다.
뉴저지주는 2020년 3월부터 연방정부로부터 비상지원금(emergency allotments)을 받아 99저소득층 4만 6000 가정에 푸드스탬프를 제공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연방정부의 지원이 이달 말로 중단되면서 3월부터는 최소 수혜액이 50달러로 낮아질 예정이었습니다.
뉴저지는 지난해 6월 미 전역에서 최초로 푸드스탬프 월 최저 지급액을 50달러로 정하는 법을 제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푸드스탬프 수혜 가정의 대부분이 소득이 낮은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크레이그 콜린(민주·19선거구) 주하원의장과 머피 주지사 등이 이 최소 수혜액을 늘리는 법안을 신속히 표결해 발효시킨 겁니다.
이번 법안의 입안과 표결을 주도한 콜린 주하원의장은 “생활과 건강을 위해 식품의 제공은 필수적인 것이라며, 이번 법안이 시행됨으로써 저소득층 노인들과 어린이들 모두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