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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시카고공항, 짝퉁 명품·위폐 무더기 적발

02/10/23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에서 '짝퉁' 명품과 위조지폐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세관국경보호청이 최근 하루동안 7만 6천 달러에 달하는 위조품을 압류했습니다. 

세관국경보호청이 최근 하루 동안 오헤어공항에서 46만 5천여 달러(약 5억 9천만 원) 상당의 위조 명품과 7만 6천 달러어치(약 9천600만 원)의 위조 지폐 등 총 54만 1천 달러(6억 9천만 원) 상당의 위조품을 압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조 명품은 오헤어공항 국제선 노선 탑승객의 수하물 속에, 1~100달러짜리 위조 지폐들은 중국에서 선적된 5개의 소포에 나눠 들어있었습니다. 

세관국경보호청은 해당 위조지폐가 든 소포들의 최종 목적지가 일리노이주 모리스와 미네소타주 그린부시·텍사스주 휴스턴과 미션·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등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설혹 위조지폐가 소품용이라 하더라도 현재 통용되는 화폐를 만드는 것은 연방법에 위반되고, 체포될 수 있다"며 "압류된 위조지폐는 조사를 위해 국토안보부와 미국비밀경호국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위조명품들은 터키를 방문하고 돌아온 시민의 수하물을 검색하던 중에 발견됐습니다. 

세관국경보호청이 공개한 사진에는 루이뷔통 가방과 롤렉스 시계·샤넬 선글라스 등이 포함됐습니다.

소지자는 "가족과 친지에게 선물하기 위해 터키에 체류하고 있던 중에 샀다"면서 61종의 명품·디자이너 브랜드 제품 구매에 천 달러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관국경보호청은 "위조 및 불법복제 등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로 인해 미국은 연간 2천억~2천500억 달러  규모의 경제적 피해를 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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