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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대선후보, 중도성향 유권자 ‘디샌티스 우위’

02/08/23



한 보수 단체가 여론조사를 통해 2024년 대통령선거의 공화당 후보를 선정하는 1대 1 가상대결을 실시했는데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 주지사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9%포인트 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비영리 조직 '성장 클럽'(Club for Growth)이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1대 1 대결에서 49% 지지를 얻는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천 타천으로 거론되는 경선 후보 7명의 다자구도 가상대결에서는 트럼프가 37%로 디샌티스(33%)보다 우세했습니다.

3위인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은 7%로 지지율이 저조했습니다.

데이비드 매킨토시 성장클럽 총재는 더힐에 "우리 클럽은 공화당이 지명하는 후보가 누가 되든지 반드시 본선에서 실제로 승리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다른 후보를 검토할 수도 있다는 열린 자세가 필요하지만, 디샌티스가 가장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성장 클럽 여론조사는 공화당 경선에서 투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대답한 유권자 3천15명을 상대로 실시됐습니다.

이 조사에서 보수성향 공화당원들과 중도파 공화당원 사이에서는 디샌티스와 트럼프 중 어느 쪽인가를 두고 당내 의견이 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인 성향이 '매우 보수적'이라고 한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디샌티스와의 1대 1 가상대결에서 트럼프 지지율이 52%에 달했습니다. 

디샌티스는 '약간 보수적' 혹은 '중도파/리버럴'이라고 답한 유권자들 사이에서 56%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다만 매킨토시 총재는 클럽이 '트럼프 절대불가'를 표명하는 것은 결코 아니라며 "만약 트럼프가 후보지명을 따낸다면 그의 승리를 도울 것이라면서도 최근 3차례 선거 결과를 보면 그는 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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